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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임시비자소지자 특별수당 검토 중

호주 임시비자소지자 특별수당 검토 중

호주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기간 동안 호주에 임시 비자 소지자들을 위한 특별 복지 수당 운영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앤 러스턴 사회 서비스 장관은 “정부는 최근 의료 위기 가운데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자 소지자들을 도울 수 있는 어떤 옵션이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확인했다. 호주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과 소규모 개인 사업자, 관광 업계가 휴업을 하고 있어 임시 비자 소지자들이 일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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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의사협회 지방 여행 취소 권고

호주 의사협회 지방 여행 취소 권고

지방 의사협회는 “여행객들이 농촌 지역 사회에 코로나19를 전염시키고, 제한된 의료 자원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현실적인 우려가 존재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시골로 여행을 가겠다는 생각은 정말 나쁜 생각”이라며 “자신의 집에 머물 필요가 있다. 자가격리를 시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 의사협회는 여행객들이 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해 캐러밴 차량을 몰고 대도시들을 빠져나가고 있다는 보도 내용에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이들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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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 특별지원금 “풀타임 학생” 포함

COVID 19 특별지원금 “풀타임 학생” 포함

호주 연방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바이러스 특별 지원안이 23일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약 23만 명이 넘는 풀타임 학생들 또한 2주마다 최대 $550의 복지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모리슨 정부는 월요일 저녁 풀타임 학생들을 청년 실업 수당 수급자 명단에 포함시켰다. 다만 풀타임 학생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확인했지만, 유학생들이 자격이 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앞서 연방 정부는 구직자 지원수당(JobSeeker Pa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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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호주 입국자 2주간 격리 실시

모든 호주 입국자 2주간 격리 실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통제를 위하여 새로운 조치를 발표하며, 호주로 귀국하는 모든 여행객 또는 영주비자 소지자들이 집으로 귀가하기 전 2주 동안 호텔 혹은 다른 격리 시설에 격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25일부터는 호주 시민권자, 영주권자, 이들의 직계 가족만이 호주에 입국할 수 있으며 여행객, 학생비자 등 임시비자 소지자들의 입국 금지를 예고하고 있다. 모리슨 총리는 “이번 조치는 귀국하는 여행객들이 자가 격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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